BTS 뷔, 여사친과 ♥뽀뽀 '쪽'…깜짝 투샷에 "제일 친했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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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뷔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새로운 소셜 미디어 계정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뷔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했다. 2025년 현재의 모습이 아닌 어린 시절의 모습을 택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의 뷔가 한복으로 추측되는 반짝이는 초록색 상의와 노란색 목폴라를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살짝 이마를 덮은 짧은 머리와 젖살이 남아 동글동글한 두 볼이 사랑스럽다. 아직 어림에도 크고 반짝이는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뷔의 볼에는 또래 친구가 살짝 입을 맞추고 있다. 순둥순둥 순한 눈매의 뷔는 쑥스러운 듯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어린 시절 뷔의 깜찍한 모습과 여사친과의 '뽀뽀'가 한 번에 포착된 탓에 해당 사진은 단번에 이목을 모았다.

이에 뷔의 팬들은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뷔는 한 팬이 남긴 "뽀뽀하는 사람 누구야?"라는 글에 "어린이집 때 제일 친했던 친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뷔는 "근황 궁금하네… 저분 누구실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뷔는 1995년 생으로, 지난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2023년에는 EP 1집 '레이오버'(Layover)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약했으며, 그해 12월 멤버 RM과 동반 입대했다. 지난달 뷔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만기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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