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시험관→쌍둥이 출산’ 레이디제인, “사육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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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이디 제인이 쌍둥이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5일 개인 계정에 “밥, 간식, 과일, 밥, 간식.. 사육 당하는 느낌. 아직 딱 아가들 무게만큼만 빠졌어요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침대에 앉은 채로 음식을 먹는 모습이다.

레이디 제인./소셜미디어

또한 "1일 1면회만 가능한 아가들 보러 다들 오픈런"이면서 병원 풍경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4일 'D+02'라는 문구와 함께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면서 쌍둥이 출산을 알렸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7년간 열애해 온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이자 10살 연하인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했다. 지난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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