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충격적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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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사진 가운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현이 충격적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5일 개인 계정에 “저의 두번째 단편영화 '성인식(가제)'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작품역시 각본 연출 주연 막내스탭일 모두 도맡아 했고요”라고 했다.

이어 “충격적인 변신인 저의 캐릭터와 300:1 의 경쟁률로 뽑힌 이번 영화의 여주인공 이도은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현, 이도은./소셜미디어

사진 속 이정현은 경찰서 내부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도은 배우의 프로필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앞서 첫 연출작인 ‘꽃놀이 간다’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모녀 이야기를 다룬 ‘꽃놀이 간다’는 상영회 티켓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한편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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