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지중해서 상큼 비키니 입었다 "미쳤어!" [나혼산]

마이데일리
MBC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지중해의 ‘흑해’에서 기세의 바다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생이’를 오픈한 전현무, ‘비키니 쾌녀’ 박나래, 돌아온 ‘듀공’ 이장우가 바다와 ‘물아일체’ 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마지막 코스인 캠핑을 즐기기 위해 ‘팜유 대장’ 전현무가 이끈 곳은 바로 지중해 ‘흑해’를 품은 캠핑장. 눈앞에 펼쳐진 광활한 ‘흑해’의 모습에 팜유 3인방은 “미쳤다!”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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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생애 처음 마주한 ‘흑해’에 몸을 던진 모습이 담겨 있다. 거침없이 ‘매생이’를 오픈한 전현무와 여름 바다의 기강을 다시 잡기 위해 출격한 ‘기세 비키니’ 박나래의 모습은 물론 더욱 매끈해진(?) ‘듀공’ 이장우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대로 물을 만난 ‘듀공’ 이장우는 바다와 ‘물아일체’ 돼 파도를 즐기는 반면, 기세로 파도와 맞선 ‘팜유 남매’ 전현무와 박나래는 ‘흑해’의 맛을 제대로 맛본다. 특히 전현무의 ‘매생이’를 허락하지(?) 않는 ‘흑해’의 거친 파도에 맥없이 휘청거리는 ‘팜유 대장’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지중해 ‘흑해’에서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동시에 즐기는 ‘팜유’의 여름 바캉스가 안방에도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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