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유연석이 배우 문가영과의 재회를 인증하며 여전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유연석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바리토크바리 #주말연석극 #문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문가영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계단에 걸쳐 앉고 머리를 맞댄 채로 함께 꽃받침을 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유연석은 하상수를, 문가영은 안수영 역을 맡았다. 은행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자랑했다.
이들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상수영 오랜만에 봐도 너무 잘 어울려요", "상수영ㅜ 사랑의 이해 생각나서 오늘 유바리토크바리 왠지 뭉클하면서도 재밌게 봤어요. 유바리 최고", "상수영 수수커플 보고 싶었어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유연석은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을 운영 중이다. 해당 채널 내 ‘유바리토크바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게스트와 토크를 나누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