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신지, 머리 산발 퇴근샷인데…예비신부 미모 물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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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신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43)가 예비신부다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 산발하고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은은한 카키색 니트를 착용, 여리여리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잔머리까지 살아있는 풍성한 볼륨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우아함을 더했다. 가볍게 흐트러진 덕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맑고 깨끗한 피부톤에 환한 미소까지 더해져 '예비신부' 신지의 러블리함이 물씬 풍긴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후배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36)과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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