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콘퍼런스 ‘MG 톡톡 시즌2’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BLUE WAVE’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 첫 개최 때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조직 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입사 3~5년차) 200여 명과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해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윤대현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명사 특강, 직장생활 공감 토크콘서트, 직장인 타로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직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조직문화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구성원 누구나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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