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 양의 100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SNS에 “목요일 금요일 알차게 보냈다. 토요일 시자아아악. 해이 100일 준비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목을 끄는 것은 딸 해이 양의 모습. 사진 속 해이 양은 평온한 표정으로 잠들어 있는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마치 좋은 꿈을 꾸는 듯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손담비는 해이 양의 100일을 맞아 그녀만을 위한 굿즈도 제작했다. 사진 속에는 ‘HAPPY 100DAYS HAEi’라는 문구가 담긴 소품과 함께 해이 양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엄마의 정성이 느껴진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따뜻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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