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의 미스터리한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21일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를 백허그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8일 주학년의 더보이즈 탈퇴가 발표되며 시작됐다. 주학년은 지난 5월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집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매체는 주학년이 아스카 키라라에게 화대를 주고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 주학년은 "2025.05.30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 성매매 기사를 최초로 보도한 기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아스카 키라라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인생에서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물론 이번에도.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만난 여성이 주학년을 좋아한 것 같은데 사진이 찍혀 문춘에 팔렸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