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남궁민에 감탄한 이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궁민의 피부에 감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남궁민 배우님은 어떻게 주름이 하나도 없으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드라마 ‘우리영화’에서 남궁민이 출연하는 장면이다. 실제 남궁민은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최근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면서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