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오리온은 국내 및 해외 수출 생산 물량 확대 목적으로 228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3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투자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20일 오리온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번 공시는 지난 4월 밝힌 진천 통합센터 구축을 위한 총 4600억원의 투자금액 중 건물(생산공장, 물류센터, 포장재동) 투자에 대한 공시"라며 "당사는 국내 및 해외 수출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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