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 겸 배우 육성재의 첫 번째 앨범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육성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올 어바웃 블루'(All About Blue)를 발매한다.
'올 어바웃 블루'(All About Blue)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EXHIBITION : Look Closel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타이틀곡 '이제야'는 감성적인 모던록과 섬세한 발라드가 공존하는 곡이다.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 라인 위에 육성재의 화려한 가창력이 더해져 깊은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무비'(Movie), '웨이트리스'(Weightless),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까지 육성재의 다양한 스타일과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 함께 수록된다.

앞서 육성재는 첫 솔로 앨범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1일과 22일 단독 팬콘서트 '더 블루 저니'(THE BLUE JOURNE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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