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오후 4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CBT는 20일 오후 4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을 수 있다. 서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 테스터도 선정될 예정이다.
테스트에서는 첫 지역 탐험을 비롯해 현상 수배, 필드 보스, 파티 던전, 채집과 제작 등 주요 전투 및 생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 ‘크로노텍터’ 시스템, 시간 조작 요소 등도 특징이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출시 예정이며, 패키지 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페이 투 윈 요소 없이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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