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지들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일본 교토에서 열린 한 명품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옆트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그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교토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시선을 머금은 표정과 청순한 아우라가 어우러지며,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더해져 한지민 특유의 팔색조 매력이 한껏 드러났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진은 "기절이지. 뭐"라는 댓글로 감탄을 전했고, 배우 최리는 "정말 정말 예쁘다"고 응원했다. 팬들 역시 "화이트 여신님" "진짜 고대 그리스 신화 여신 아니냐" "예쁜 거 지겹지 않나요 지민씨!" "눈이 부시기게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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