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오뚜기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젠지(Gen.G)와 협업해 오뚜기 지라운드(OTOKI G.ROUND)를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운지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 게이밍 공간 GGX(Gen.G Gaming eXperience) 안에 열었으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운영한다.
오뚜기 지라운드는 24시간 운영되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게임과 식문화를 결합해 Gen.G 팬은 물론 일반 방문객도 방문해 다양한 오뚜기 메뉴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
협업 메뉴로는 ‘GEN JIN’, ‘핫도그 부스터 플래터’ 등 특별 메뉴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Gen.G 선수들의 개성을 담은 ‘선수 픽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기인한 3분 미트볼 카레 △순후추치캐니언 △쵸비빔면 △치즈 룰러 붙은 김치볶음밥 △튀김만듀로 이니시에이팅 등이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Gen.G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감성의 색다른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이라며 “향후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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