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유퀴즈’ 출연 이후 대박났다 “서울국제도서전, 100명 이상 대기”

마이데일리
박정민./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정민의 출판사 무제가 ‘유퀴즈’ 출연 이후 책 판매 상승과 함께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제 측은 18일 공식 계정에 “2025 서울 국제 도서전 무제 부스 현재 대기 100명 이상으로 구매 대기가 어렵습니다. 2~3시 이후 다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박정민은 ‘유퀴즈’ 출연 이후 책 판매가 급증해 “이사님이 춤을 추고 싶을 지경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후폭풍도 있었다. 무제 측은 지난 17일 "'첫 여름, 완주' 출간과 더불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영 이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만, 방송 이후 도서 뒷면에 기재된 유선 전화번호로 출판사와 무관한 내용의 연락과 장난 전화들이 과도하게 이어져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2020년부터 출판사 무제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대기업 출신의 이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정민 ‘유퀴즈’ 출연 이후 대박났다 “서울국제도서전, 100명 이상 대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