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가 KB국민카드의 종합 금융 플랫폼 ‘KB Pay’와 손잡고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 Pay로 6400원 이상 결제하면 3200원을 캐시백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두 잔을 구매하면 한 잔 가격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절반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23년부터 실물 카드 없이도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한 KB Pay 결제를 도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KB Pay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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