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제주신화월드서 ‘지속 가능한 바텐딩’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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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제주신화월드에서 식음료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17일 ‘지속 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지속 가능한 바텐딩’ 무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바텐더 및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로 친환경 바텐딩 및 지속 가능한 음료 제공 방안을 다루며, 다양한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 바 운영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강연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김동욱 앰버서더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에게 친환경적인 업장 운영 및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페르노리카는 제주도라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특성을 반영해 이번 교육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바 운영 문화 확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직원들이 지속 가능한 바텐딩 개념을 정립하고, 지역 상황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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