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유록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시구는 울산남부경찰서 소속 오주원 경위가 맡는다. 오 경위는 롯데정밀화학이 후원하는 울산 다문화 리틀야구단 ‘SWINGS(스윙스)’를 창단부터 11년째 이끌며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인물로,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과 다문화 가정 정착 지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구자로 나선다.
‘유록스 매치데이’는 롯데정밀화학의 대표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를 알리고, 브랜드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록스는 벤츠,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는 물론 현대기아, 타타대우모빌리티 등 국내 주요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를 공급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독일 자동차공업협회(VDA)가 제정한 요소수 품질 기준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자료 기준), 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요소수 부문 1위에 오르며 시장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매치데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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