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노정의가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노정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교복 셀카부터 캐주얼한 차림으로 즐기는 밤 산책 사진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풋풋한 매력을 가득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복을 입은 셀카에서는 긴 웨이브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성도 높은 '현실 여주'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캐주얼한 맨투맨 차림으로 밤 산책을 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폴라로이드 컷에서는 노정의의 귀여운 외모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도 노정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 프로젝트 기다려요" ,"정의님! 저 바니와 오빠들 정주행 했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 "폴라로이드 갖고 싶어서 첫 장만 계속 보고 있는 나"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노정의는 지난 5월 1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로맨스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KBS Joy 드라마 ‘디어엠’에서는 대학교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을 맡아 또 한 번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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