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린(본명 이세진)이 다양한 사진을 담은 게시글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냐세요 올만입니다 그냥 밀린 사진들 좀 올려봤어요. 네. 그럼 200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발라드는 물론 트로트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의 여유로운 모습은 팬심을 울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프로 가수다운 무드를 물씬 풍긴다. 차 안에서 여유롭게 대기 중인 네 컷의 사진에는 ‘안냐세요’라는 문구를 한 글자씩 더해 재치 있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검은색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청계천 부근에서의 산책 모습까지 담기며 한층 더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도 린의 반가운 소식에 댓글을 남겼다. "언니는 항상 예뻐요", "20000큼 사랑해요", "이쁜 린님!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 챙기세요", "안냐세요 더 올려주세요 부족해요! 그럼 20000" 등 애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린은 지난 2월 첫 트로트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퀸 오브 세레나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현역가왕’, ‘한일톱텐쇼’ 등에서 트로트와 발라드를 오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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