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출산 후 건강 관리에 나섰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척추 라인 좋아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앉아 등을 곧게 편 채로 운동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을 한 손담비는 블랙 브라탑과 레깅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어깨부터 등, 허리로 이어지는 척추라인이 탄탄하고 매끈하게 드러나 건강미를 뽐냈다. 출산 두 달 차라기에는 믿기지 않는 손담비의 몸매과 건강함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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