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중국에서 푸바오를 직접 만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숙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푸바오 보실래요??? 푸바오!! 꺅!!!!! 너무 귀여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줘~ 또 보러 갈게^^ 그땐 아침 일찍 갈 거야~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에서 푸바오와 재회한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더 머리띠를 착용하며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행한 셰프 정지선과 함께 관람 장소 앞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남겼다. 여전히 귀여운 푸바오의 모습에 대중은 감동과 반가움을 표했다.
네티즌들 역시 김숙이 전한 푸바오의 소식에 댓글을 남겼다. "푸바오 잘 지내는구나", "어머.. 감사합니다. 우리 푸바오 보고 싶어. 건강해. 아프지 말고", "숙이 언니도 푸덕이야?? 나도 푸바오 보고 싶다", "푸공주 보고 오셨네요 으악! 부럽" 등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푸바오 최신 근황 공개. 중국 청두에서 푸바오 직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해 푸바오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담았다. 중국 쓰촨 지역에 워룽 중화 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 도착해 푸바오와 재회하는 장면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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