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이도현 팬미팅 전석 매진, 국가별 포스터 전격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도현의 서울 팬미팅이 매진된 가운데 국가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도현은 11일 개인 계정에 “Let‘s go”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서울 팬미팅 포스터를 비롯해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포스터가 담겼다.

이도현은 오는 6월 14~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도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명 ‘Re DO HYUN’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14~1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도현은 지난달 14일 제대한 뒤 “저는 지금 그동안 팬 여러분들과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팬미팅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끔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