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가 멤버 임시완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황광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우리 멋있네?"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과 셀카는 반가운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광희와 임시완은 둘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황광희는 검은색 정장을, 임시완은 올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셀카에서는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함께 활동했다. 김동준, 박형식 등을 포함한 9인조 그룹이다. 당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사는 그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멤버별 개성이 강해 연기·예능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한편 황광희는 최근 프로젝트 음원 '굿데이 2025 (텔레파시 + 달빛 창가에서)'에 참여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 어바웃 K-밥', '네고왕 시즌4'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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