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슬픔 속 할머니 장례 치르고 촬영장 복귀 “밝은 미소”

마이데일리
오상욱, 허성범, 박나래./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조모상을 치르자마자 촬영장에 복귀했다.

박나래는 11일 개인 계정에 "대전 유잼 포인트!!! 맛집 놀거리 뷰 포인트 대 환영!!! 대전분들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대전역 앞에서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할머니를 떠나보낸 슬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도 환하게 웃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앞서 박나래의 할머니는 지난 7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발인은 10일 엄수됐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와 유튜브 '나래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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