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맥퀸이 소호 캐릭터 티셔츠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소호 캐릭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영국 런던 소호 커뮤니티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호 조지(Soho George)와 플로렌스 조엘(Florence Jolle)을 조명한다. 특유의 테일러드 스타일로 유명한 소호의 전설적인 인물인 소호 조지는 로컬 테일러들이 제작한 맞춤 의상을 즐겨 입는가 하면 소호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재즈 및 블루스 싱어 플로렌스 조엘은 매주 금요일마다 소호에서 공연하며 레트로 감성의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소호의 진정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두 사람은 테오 시온(Theo Sion)이 코치& 호스(The Coach & Horses)에서 촬영한 맥퀸 '2025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 캠페인에도 등장한 바 있다.
한편, 맥퀸의 '2025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을 통해 출시되는 이번 리미티드 티셔츠 에디션은 런던, 파리, 뉴욕 부티크와 맥퀸 공식 사이트를 통해 100벌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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