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정준원이 대세 배우임을 인증했다.
정준원은 2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원이 팬들로부터 각종 선물을 받은 모습. 정준원의 얼굴을 그린 초상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밖에도 책과 편지, 모자와 옷 등이 수북히 쌓여있다. 정준원은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선물을 보내준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앞서 정준원은 데뷔 첫 팬미팅에서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추가 회차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정준원의 단독 팬미팅 '2025 정준원 팬미팅 [The ONE day]'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대세 배우’ 정준원을 실감케 했다. 이에 소속사는 팬미팅 당일인 7월 13일 오후 2시 추가 회차 공연을 편성했다.

한편 정준원은 1988년 생으로 2014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치프이자 고윤정의 사돈총각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최근 모델 강승현과 열애설 기사가 났지만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다.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최근 종영했으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은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다녀왔다. 정준원은 소셜미디어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이창훈과 함께 식당에 간 모습과 발리에서의 여행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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