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전역 D-50↓' 물 들어올 때 군대 있던 우즈…컴백 초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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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가 전역을 50일 앞두고 있다./우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을 50일 앞두고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우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2024년 1월 22일 입대한 그는 이날 기준 전역까지 정확히 50일이 남았음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곧 다시 만날 ‘연예인 우즈’의 복귀를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즈는 군 복무 중에도 여전히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그는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팬츠를 착용했다. 그는 자신의 굿즈인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팬들 또한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위기다. "50일 축하해. 곧 만나", "50일이 아니라 5일 뒤였으면 좋겠다...", "나도 저 모자 갖고 싶었는데... 50일 남았다!!! 좀만 더 파이팅", "내일이 7월 21일이면 안 되는 건가 아무래도" 등 애정 어린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우즈의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은 최근 멜론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식지 않는 존재감을 증명하며, 전역 후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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