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다시 한번 찬란하게 빛났다.
누에라는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 마지막 날에 참석해 'ASEA HOT TREND' 부분을 수상했다.
더욱이 누에라는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해외에서 개최하는 대형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하며 '빌보드 루키'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누에라는 누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노바(NovA)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누에라는 "이 모든 것들이 팬 여러분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누에라가 되겠다"며 "앞으로 누에라의 발걸음을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누에라는 이날 '핫 트렌드' 수상과 함께 선공개 곡 '무한대(無限大)'와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N.I.N(New is Now)' 퍼포먼스까지 선물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신인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특별한 무대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누에라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를 발표, 특별한 데뷔 활동을 펼쳐왔다. 타이틀곡 'N.I.N(New is Now)'은 강렬한 색깔을 품은 음악에 누에라의 완벽한 칼군무와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누에라의 'Chapter: New is Now'는 초동 1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남다른 저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N.I.N(New is Now)'으로 데뷔 첫 활동 만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누에라는 지난해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데뷔 약 두 달 만에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아이돌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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