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오형제맘 뒷바라지는 잠깐만…오늘은 엄마 말고 아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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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서하얀이 게재한 사진/서하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영화관 데이트를 인증했다.

서하얀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 시험이 내일 오전출발로 변경돼서 정말 오랜만에 오늘 저녁 남편과 문화생활~~ '미션임파서블' 톰크루즈 액션 감상. 콜라 빨대를 커피에 꽂으니 이거 너무 길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테이블 위에 놓인 팝콘과 아이스라테 한 잔이 담겼다. 고소한 버터가 코팅된 듯 노릇노릇한 팝콘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얼음이 가득 담긴 아이스라테는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자아낸다. 다만 컵에 꽂힌 굵고 긴 빨대는 다소 언밸런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남편과 오랜만에 즐긴 영화관 데이트를 기념해 남긴 서하얀의 소소한 기록에서 기쁨과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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