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High&⑫] 해외골프 원정여행의 정점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투어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계절이 돌아왔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국내 골프팬에게 유독 인기가 높은 해외 대회다.

올해는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다. 신지애,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고진영 등에 이어 올해는 또 대한민국 프로골퍼 중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된다.

롯데관광은 대표 프리미엄 골프 상품인 ‘2025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회차당 16명 한정으로 7월 8일(화)과 10일(목) 두 차례 출발한다.

아문디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와 4라운드(파이널)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다. 롯데관광 고객만을 위한 VIP 파노라믹 라운지에서, 세계 정상급 플레이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고급 다과와 음료, 편안한 좌석이 제공된다.

에비앙챔피언십 종료 후에는 호텔 로얄 에비앙에서 열리는 스폰서 만찬에 초대한다. 와인과 미식은 물론이고, 대회 참가 선수, VIP, 스폰서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네트워킹 장이다. 드레스업해 품격 있는 밤을 보내는 경험은 해외골프여행의 백미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실제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한 동일한 코스에서 18홀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대회 열기와 잔디의 감촉이 그대로 남아 있는 코스에서, ‘나만의 파이널 라운드’를 펼칠 수 있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레만호와 알프스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뷰, 좁은 페어웨이와 전략적 코스 설계가 매력적인 골프장이다.

이 외에도 여타 유럽 명문 골프장 라운드가 포함돼 있다.

바젤의 골프 생 아폴리네르는 2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와 9홀 이그제큐티브 코스를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골프장으이다. 크랑쉬르시에르는 유럽 골프 챔피언십 개최지이자, 마테호른과 몽블랑이 보이는 스위스 대표 명문 코스이다. 샤모니 골프 클럽은 해발 1000m, 몽블랑의 북쪽 면과 빙하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광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범 참관투어는 또한 인천-취리히 대한항공 직항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한다. 넉넉한 좌석, 전용 라운지, 프리미엄 기내식, 쾌적한 수면 환경까지,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최소화해 도착 후에도 최고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전 일정 지역별 특급호텔에서 투숙한다. 특히 에비앙에서는 5성급 호텔 로얄 에비앙에서 2연박하고, 객실 역시 레이크뷰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밖에 바젤 메리어트호텔, 스위스호텔 쿠르살 베른, 라 폴리 듀스 샤모니, 호텔 뒤 그란드 락 엑셀시오 등에서 머무른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 LPGA 메이저 대회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선수들과 똑같은 코스에서 라운드까지 할 수 있어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골프여행 정점”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