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디, 기술보급기업 선정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캐디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식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일반 소상공인은 70%, 간이과세자 및 1인 사업자는 80%의 지원율이 적용되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자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고 있어 사업장 소재지에 따라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때문에 김캐디가 기술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김캐디 솔루션을 도입하는 소상공인은 설치비의 70%, 매장당 최대 500만 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김캐디 관계자는 "과거에는 선택사항이었던 무인 운영이 이제는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정부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노동 강도와 인건비 부담은 줄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은 높이는 무인 운영 방식을 초기 설치비용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해당 사업의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청 및 자세한 상담은 김캐디 자동화솔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캐디, 기술보급기업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