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긴 머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이 정도 머리길이 되려면 몇 달 남았나? 6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민정의 긴 머리 스타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오전 이민정은 안성재 셰프와 찍은 투샷 사진을 올렸는데, 단발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11월 22일 “안녕, 이제 내일 이 긴 머리 잘라…"라며 "잘 가 머리카락들아”라고 전하며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시골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김정현과 안재현, 김재원, MC 붐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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