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1600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 실적 △부실과세 방지 △납세자 권익보호 시책 등 6개 분야의 세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서천군은 특히 고액체납자 징수율과 세외수입 및 이월체납 징수 실적에서 타 시·군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창용 서천군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에 힘쓰고,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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