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섭리의 집'을 찾아 위문 성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 및 화단 정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섭리의 집'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숙식은 물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홍종욱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공단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사회복지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재해·재난지역 기부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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