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모델 아이린이 사업가 예비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꾸미니 꽤 멋지잖아. 진짜 그날까지 딱 10일. 이번 촬영 덕분에 이제 정말 결혼할 준비가 된 기분"이라며 웨딩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부터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키 178cm인 아이린보다 더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4월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골든 리트리버처럼 따뜻한 인상에 목소리가 좋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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