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낚시의 신>이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오징어라면과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에서 더미식 오징어를 낚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등장하는 더미식 오징어를 낚으면 더미식 코인, 일반 액세서리 재료 상자, 부스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은 진주, 신비한 원석, 6성 단일 옵션 초기화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더미식 오징어라면 용기면 한정판 프로모션 패키지가 출시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낚시의 신> 게임 아이템 쿠폰이 포함돼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하림 더미식과의 협업을 통해 게임 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유저들이 ‘더미식 오징어라면’과 함께하는 특별한 낚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