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웨덴 디자인 브랜드 스칸디나비안 포레스트(Scandinavian Forest)가 개발한 고슴도치 텀블러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첫 공개한 고슴도치 텀블러는 방송 45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되었다. 전체 판매액은 1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슴도치 텀블러는 넓은 입구와 크기가 큰 손잡이를 갖춰 휴대와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보온·보냉 기능을 강화한 2중 진공 구조를 적용했다. 소재는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하고 있으며 KCL 공인 시험기관의 품질 시험과 식약처의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로 손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 사이에서는 ‘고슴도치 텀블러’ 등으로 불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롯데홈쇼핑 외에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중으로 향후 판매 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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