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강원FC가 강릉에서 시즌 첫 코리아컵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다.
강원FC는 이번 시즌 첫 코리아컵 경기에서 팬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경기 전에는 ‘고려은단과 함께하는 Welcome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플러스 비타민D’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해 카드 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열띤 응원을 보여준 팬에게는 카드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카드 뽑기 경품으로 하이원리조트 콘도 이용권,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장외 행사장에서는 ‘나만의 응원피켓 만들기’와 팬사인회 부스가 운영된다. 닭강정, 아이스크림, 츄러스 등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4대도 팬들을 맞이한다.
MD스토어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웨이팅 등록은 오후 3시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가능하다. 마킹 부스는 오후 4시부터 하프타임 종료 시까지 문을 연다. 현장에서는 강원FC MD상품 전 품목과 실시간 마킹이 가능한 유니폼 4종을 판매한다. 선수 등번호 키링과 마스코트 부적 키링을 뽑을 수 있는 캡슐뽑기 기계도 운영된다.
강원FC 코리아컵 홈경기 예매는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