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지드래곤 콘서트를 관람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11일 도쿄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도쿄돔을 가득 채운 일본 관객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야노 시호는 지드래곤 콘서트에 감동받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2회, 2025년 2회 총 4회 동안 솔로로 도쿄돔 무대를 채우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중에서는 유일하다.
지드래곤은 오는 17일 필리핀 불라칸, 25~26일 일본 오사카, 6월 7~8일 마카오, 7월 12~13일 대만 타이베이, 19~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9~10일 홍콩에서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