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9일~10일) '야당'은 관객 24만245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98만1944명을 기록, 개봉 4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감독 자레드 헤스)는 관객 13만2906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23만6869명이 됐다. 3위는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다. 관객 12만4959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80만3988명을 기록했다.
4위 '파과'(감독 민규동)는 관객 10만3221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39만4384명이 됐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관객 6만7529명, 누적 관객수 73만3627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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