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사준지 한달도 안된 핸드폰 분실” 속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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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아들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11일 이민정은 개인계정에 “어떻게 놀면 운동화가 이렇게 되는걸까요? p.s:세상에 아름다운 것만 보여주겠다고 3시간전 포스팅 올렸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밑창이 떨어져나간 아들 준후 군의 운동화 모습이다. 농구를 비롯해 야구, 축구를 즐기는 준후 군의 놀라운 활동량을 짐작케했다.

한 네티즌이 “우리 아들은 핸드폰을 잃어버린 적 있다”고 하자 이민정은 “우리 아들은 지금 잃어버린 상태입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한 “약과죠. 아들은 다 그런건데”라는 네티즌에 “한달도 안된거입니다만”이라고 답했다.

다른 네티즌이 “저 정도는 기본이다. 아들 운동화는 찢어져서도 와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 한쪽 운동화 없이도 집에 오더라구요”라고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이준후 군과 2023년생 딸 이서이 양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 분)과 ‘지원호’(김지석 분)의 이혼 체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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