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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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윤진서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진서(41)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요가를 선보였다.

윤진서는 9일 자신의 SNS에 "#yoga #love #family #ocea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의 한 해변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윤진서는 라벤더색 보디슈트를 착용,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자연스레 드러냈다. 요가로 다져진 근육을 덕분에 슬림한 몸매와 균형 잡힌 체형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의 굴곡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리는 길고 곧고,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의 윤곽이 부드럽게 드러난다.

배우 윤진서/윤진서 SNS

그런 윤진서가 선보이는 요가동작 역시 눈길을 끈다. 한쪽 다리를 들고, 한 팔은 머리 위로 부드럽게 벋은 자세이지만 안정적인 균형감이 느껴진다. 두 번째 사진에는 해변 얕은 물가에 무릎을 꿇고 상체를 뒤로 젖힌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다. 드넓은 바다와 탁 트인 하늘과 어우러져 조화로우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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