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태국여행 중 심장 철렁 내려앉았다…"아이들과 헤어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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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태국여행을 마무리 했다.

5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연휴의 막바지.. 음식도 사람도 숙소도 모든 게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딸 태리와 함께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길거리에서 식사도 하고, 폭우 속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가 하면 휴대폰 액정까지 말썽을 부린 다이내믹한 여행을 즐긴 이지혜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는 "예상에 없던 일들이 발생하면 몹시 당황하게 되는 J"라면서 "핸드폰 액정 사건(초록액정 뭥미 수리비 30만원) 폭풍 천둥번개(재해급 폭우) 그랩실종사건(아이들과 헤어질뻔한 사건) 등등. 놀라고 당황스런 일들도 있었지만 모든 건 해피엔딩"이라고 여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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