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개인 계정에 “전 아내를 꽃이라고 생각해요 시리즈. 아내와 조깅하다가 세컷 찍었습니다. 우리동네 호수공원 참 좋아요”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 배우자를 많이 많이 사랑합시다”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예쁘고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배경으로 환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꽃보다 아름다운 부부”, “보기 좋아요” 등의 글을 남기며 부부의 사랑을 응원했다.
앞서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2025.4.22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 검진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44년만에 처음이라 떨렸지만 그래도 잘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위해 마시는 음료가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라며 “여러분 검진은 꼭 받아보세요 . 정말 진심입니다 꼭이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또 진태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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