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삼양식품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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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과 삼양라운드스퀘어가 공동 주최하는 ‘워크 투게더’ 캠페인은 걸음 수만큼 라면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누적 5천만 걸음을 달성하면 삼양라면 500박스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10만 걸음 당 1박스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 캠페인은 ESG 경영과 건강 증진, 탄소저감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봄·가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참여는 사회공헌 플랫폼 '포아브 앱'을 통해 가능하며, 삼양 계열사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워크 투게더 캠페인은 매번 목표 걸음 수에 기한보다 일찍 도달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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