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금) 한낮 포근, 일교차 커… 동해안 건조하고 강풍

시사위크  금요일인 오늘(2일) 날은 대체로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크겠고 동해안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2일·금)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에서 11℃,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2℃가 되겠다. 아침/저녁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0m, 서해상에서 0.5~3.5m, 동해상에서 0.5~4.0m로 일겠다. 

이번 주말 토요일(3일)은 전국에, 다음 주 월요일(5일)이자 어린이날에는 충청이남에, 화요일(6일)은 또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