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4월 30일 홈쇼핑으로 복귀한 가운데 그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유리의 홈쇼핑 데뷔’ 캡처 영상이 올라왔다.
네티즌은 “45살인데 30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걸그룹계의 비주얼이었던 성유리 클라스”, “여전히 곱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 씨가 지난해 12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홈쇼핑 콘텐츠로 남편 구속 4개월여 만에 복귀한 셈이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 씨와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초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