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조혜련 올케 박혜민이 코 수술후 부목을 풀었다.
박혜민은 30일 소셜미디어에 "코가 이렇게 중요하다 그죠잉~~ 부목 제거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었다 정말로 ㅜㅜㅜㅜ 정보 원하는 사람 공유해줄게요! 하지만 예의상 팔로우는 하고 들이대줘ㅋㅋㅋ"라며 부목을 제거한 후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혜민은 강남의 성형외과를 방문해 부목을 제거하고 한결 날렵해진 코 모양을 자랑했다. 박혜민은 영상에 "코버지 느네만 있냐"라는 자막을 달고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자신의 얼굴을 공유했다. 한 눈에 봐도 콧대가 높아지고 코 끝이 예전보다 날렵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가 말한 '코버지'는 코를 고쳐주시는 아버지를 뜻하며 '의느님'과 비슷한 말이다.

박혜민은 이번 코 수술이 세번째로 뭉툭한 코 끝 모양을 교정하고 긴 코를 짧게 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는 박혜민은 코 성형을 통해 좀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내게 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너무 예뻐요" "성공할 줄 알았어요" "한결 날렵해졌네요" "과하지 않고 예뻐요" 라며 그녀의 코 수술이 성공적이라며 한목소리로 기뻐했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간호사 출신이지만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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